“이혼까지 생각했지만 참았던 이유는..” ‘강경준 불륜’ 장신영, 미우새서 용기내 직접 전한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

배우 장신영이 상간남 지목으로 소송에 휩싸였던 강경준과의 결혼을 유지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로 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신영의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담겼다. 

신동엽은 “아마도 시청자 여러분들도 ‘미우새에 장신영씨가 나왔네’하고 깜짝 놀라실 거다”라며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장신영은 “내가 지금 여기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건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자신감이 없어지더라”라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더 예쁜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스럽다”라 했다. 

이에 서장훈은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가정을 지키겠다는 결정을 했다.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냐”라 물었고 장신영은 잠시 망설이다 입을 열었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그동안 이들 부부는 가족 예능을 통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더욱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