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이러면 너무 의심스럽잖아..” 강경준, 과거 sns 사진 재조명 되자 모두가 경악했다(+사진)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를 당한 가운데, 강경준과 아내인 배우 장신영의 온라인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3일 확인 결과, 강경준과 장신영은 지난해 12월 말 이후로 개인 SNS 활동을 멈춘 상태다. 강경준은 지난달 27일에 마지막 게시물을 올렸고, 장신영은 지난달 20일 마지막 게시물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가족과 관련한 내용을 마지막으로 공개한 건 지난달 18일. 이날 강경준은 “#오랜만에 #가족식사 #여보 #사업 대박나세요 ^^”란 태그를 달고 가족 송년회 소식을 알렸다. 사진엔 그가 장신영, 두 아들과 함께 모인 모습이 있었다.

장신영도 같은 날 “우리집 남자들 주말일상”이라며 가족 송년회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앞서 개인 일상과 화목한 가족 모습 공개, 인플루언서 광고 활동 등 다양한 게시물을 각자의 SNS에 활발하게 올려왔던 바. 그러나 강경준이 상간남 지목을 당하고 피소된 지난해 12월 26일 이후로 두 부부의 온라인 활동은 멈춘 상태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SNS를 찾아가 “상간남 피소 당했다는거 사실인가요?”, “배우님 무슨 일이랍니까”라고 댓글을 다는 중이다.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배우가 오늘(3일) 소장을 받은 것은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동아닷컴은 A씨가 지난해 12월 26일 강경준을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해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유부녀인 걸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증거도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