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스1은 정규 10집으로 돌아오는 다이나믹 듀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최자는 작년 결혼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과거 故설리와 교제하기도 했던 최자는 작년인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는데요.
결혼으로 음악에 영향을 받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결혼 후 에너지가 여러 방향으로 분산해서 생활이 단조로워졌다.”며 “에너지가 따로 안 새 능률이 오르고,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거 같다”고 전했는데요.
“결혼하니 좋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러자 개코는 “최자가 정말 마음에 안정이 왔는지 일하는 속도가 빨라졌다”며 “능률이 좋아서 바로 11집 작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이 속도가)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들은 ‘AEAO’, ‘SMOKE’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 해외 공연도 나가게 되며 신인의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팀이기에 서로를 위해 몸을 아끼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너쇼까지 할 수 있도록 다이나믹 듀오 활동을 하겠다는 이들, 응원합니다.